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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2018.07.17 0

준강간사건

메일 읽기메일 목록으로 이동쓰기 메뉴 더보기안읽음 표시삭제메뉴 더보기 보낸사람받는사람 목록 펼침 송성현<dykc1222@naver.com> 송성현(준강간사건) 2018-07-15 (일) 16:57:48중요표시 해제원문 보기글자크기 조정 저는 인테리어회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전 지역에 공사 및 설계일을 하는 회사로 경남남해 공사건를 수주해서 A(본인), B, C 3명이 당 현장으로 발령을 받았으며 2018년 5월28일 B, C가 컨테이너 현장사무실 개설을 위해 먼저 서울에서 내려왔고 저는 다음날 5월29일 4시경 내려왔습니다. 참고로 본인은 1년4개월근무, B는 입사후 첫현장(1개월미만). C는 입사 4개월 되었습니다. 5월28일부터 5월30일까지는 숙소를 못 구해서 임시로 사용을 하다가 5월31일부터는 N펜션을 알아보고 본숙소를 N펜션으로 옮겨서 사용하였습니다. 그렇게 3명이 현장업무를 진행하였고, 잡코리아를 통해 아르바이트 설계 여직원을 채용하여 5월31일 출근하여 근무하다가 업무가 너무 바쁘고 환경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6월8일 퇴사를 해서 설계업무가 진행이 안되 서울 본사에 지원요청을 하였으나 본사도 바쁘고, 아르바이트도 지원자가 없어서 설계없이 힘들게 진행하던 중 발주처직원이 저희 대표님께 전화를해 “현장 바쁘니 당장 설계지원하세요”라고 말해서 본사 설계실에서 어쩔 수 없이 6월13일 현재피해자가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6월6일부터 6월12일까지 현장 청소반장을 임시 채용해서 숙소를 같이 사용하였습니다. 그렇게 첫날은 퇴근 후 저녁을 먹고 각자 숙소로 들어가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방은 직원이 오고가고가 있어 옮겨가며 생활했습니다. 2018년 6월14일(목요일) 현장 디자인 부분에 미결사항이 많아서 6월15일(금요일)은 작업자들을 하루 쉬게했습니다. 그리고 금속공사 협력업체담당 전무가 현장에 내려와서A,B,C,피해자,금속전무 5명은 금속업체 전무가 저녁을 사준다하여 인터넷으로 음식점을 찾다가 읍내에 있는 복집으로 약7시경 B,금속전무 차로 이동하여 그곳에서 5명이 술을 과하게 먹었습니다. 금속전무,A가 한차,B,C,피해자 B차로 이동하였습니다. 읍내 이동 후에는 골목길에 추차 후 복집으로 도보로 이동하였습니다. 분위기도 좋았고 내일 작업자들이 없으니 12시까지 출근하기로 약속하고 마음 편히 다들 서로 주거니 받거니 많이 마셨고 정확한 양은 세어보지 않아 잘 모르겠으나 대부분 꽤 취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10시경 나와서 2차를 가려는데 금속담당 전무가 작업반장을 불러서 같이 먹자하여 C,피해자 B차로 대리를 불러서 먼저 들어가라 했습니다. 근데 금속반장이 금속업체담당 전무에게 직원들과는 같이 먹기 불편하다하여 B가 C에게 전화해서 다시 오라고하여 4명이 같이 한잔더하자고 근처 투다리를 가서 맥주를 먹었습니다. 1차에서 많이 마셔서 그런지 다들 꽤 취해서 몇잔을 먹은지는 잘모르겠으나 500cc 두세잔 먹고 나온거 같습니다. 그리고는 B차를 대리불러서 숙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저는 조수석에 앉고 나머지 3명은 뒷자리에 앉아서 가는길에 제가 말을 걸고 하면 뒤에서 대답도 하고 그랬습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B가 사온 캔맥주를 가지고 입구에 고기 궈먹는 야외 테이블에 앉았는데 피해자가 없어서 물어보니 자기방으로 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C에게 가서 같이 먹자고 데리고오라해서 C가 데리러갔다가 한10~15분 있다 오더니 안일어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가서 데려올게” 하고 제가 가서 “피해자야 들어갈게”하고 “네”라고 대답하여 안으로 들어가니 침대에 누워서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너 임마 왜 안와? 캔맥주 사왔어‘라고 하니 ”5분만요“그래서 ”알았어 5분만“ 이러고 식탁에 앉아서 시계를 보다 졸다하다 ”야 5분됐어 나가자“ 라고 말하니 ”10분만요“ 또 이래서 ”진짜 10분이다“이러고 식탁에서 졸다말다 또 했습니다. 그러다가 10분을 시계보고 기다린 건 아니고 제가 다시 깨우니 ”아씨 아씨“라고해서 제가 나간거로 기억합니다. 솔직히 뒷부분이 잘기억은 나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10분만요라고 한정도에서 최창훈이 문열고 “A님 왜 안오세요”라고 찾아와서 제가 “알았어 나갈게”라고 해서 B가 먼저 간거로 기억합니다. 나가서 야외테이블로 이동하여 캔맥주 2,3모금정도 10~15분가량 더 먹고 제가 먼저 “너무 속이 안 좋아서 못 먹겠다고 들어가자고 해서 모두 들어갔습니다. 시간은 기억이 안나나 C가 제가 피해자를 데리러 갔을 때 전화와서 못받고 바로다시한개 1분차이라 다음날 진술할때 시간을 보니 12시는 안되고 11시40~50분경입니다.그러니 숙소들어간게 11시30분경이고 제가 피해자를 깨우러간게 11시40~50분경입니다. 정확한 시간은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5분, 10분이다가 나간다는걸 저도 취해서 식탁에 기대앉아서 졸다 말다를 해서 어느 타이밍에 B가 들어왔는지와 뭐라고 말했는지는 정말 기억은 확실히 나지는 않지만 저런정도 한마디 주고받은거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들어가서 자고 있는데 6월15일 오전 8시에 본사 설계팀부장에게 전화가 2번 왔습니다. 잠결에 못 받았는데 3번째는 공사부부장에게 전화가 또 연속으로 걸려와 깨서 받았습니다. 잠결에 누워서 받고 “여보세요”했더니 “야 무슨일이야?”라고 물어서 “저 지금 자고 있는데 무슨얘기세요?”라고 되묻자 “너 자고있어?아무것도 몰라? 피해자한테 B가 어제밤에 무슨짓을 해서 경찰오고 난리 났다는데 몰라?” 저는 무슨 얘기냐고 알아듣게 말하라고하고 옷 입고 바로 나가서 확인하고 전화 준다하고 끊었습니다. 그 시간이 대략 설계부장이 8시3분경, 공사부장이 8시5분경 이렇게 전화가 왔습니다. 바로 일어나서 보니 저도 옷을 여기저기 벗어던지고 자고 있었고 츄리닝만 입고 뛰어나갔습니다. 그리고 피해자 방으로 뛰어가 보니 짐도 없고 사람도 없어서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어 “너 어디니?”라고 묻자 울먹이며 “차장님. 저 어딘지 모르겠어요. 어제 몸이 아파서 일어났더니 B가 그러고 있었어요” 라고 말해서 일단 울지 말고 진정하고 있어라고 말한 후 전화를 끊고 바로 B에게 전화했더니 일어나 있었고 야외 테이블로 바로 나오라했습니다. 바로 나온 B한테 무슨일이냐고 물었더니 고개를 숙이고 말을 안 하다가 계속 제가 물으니 “어제 밤에 피해자 방에 불이켜 있어서 걱정이되서 갔더니 바지가 내려가 있어서 자기도 모르게 일을 저질렀다고만 짧게 말했습니다. 그러다 노피해자가 경찰에 신고를 해서 새벽에 경찰이오고 전화 준다고 숙소에 있으라하고 피해자를 데리고 갔다고 했습니다. 저도 당황하고 술도 덜 깼고 정신이 없었던 사이 발주처 담당이 언제 오냐고 전화가 와서 B,C를 먼저 빨리 출근하라고 해서 들여보냈습니다. 그리고 다시 피해자에게 전화했더니 “네 차장님”하고 받고 울음은 멈추고 좀 전보다는 진정이 된 거같아서 다시 한번 “피해자야 진짜 어제 무슨일이야? B가 정말 잘못한거 맞아?”라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아주 또렷하게 “B가 진짜 그렇게했어요”라고 말해서 “진짜야” 이랬더니 “저 성폭행 당했어요”라고 말해서 일단 알았다하고 이따가 연락하자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씻으로 제방으로 들어가서 씻고 일단 출근준비를 하는데 어제 술먹으로 갈때 제 차를 현장에 두고 B 차로 이동하여 저녁을 먹어서 출근 교통수단이 없이 다시 좀 오라고하고 펜션 앞에서 기다렸습니다.곧 10분정도 있다가 B가 차를 가지고 와서 현장이로 이동하였고, 현장까지 시간은 약10여분입니다. 그때까지는 C는 모르게 하려고 먼저 들어 가라하고 B를 주차하고 얘기 좀 하자하여 진짜 어떻게 된 건지 자세히 얘기 좀 하라고 했습니다. 근데 B는 “어제 기억 안나십니까? 저도 정신이 없고 이게 꿈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어제 A(본인)이 피해자 데리러 갔을 때 제가 찾으러가니 A가 침대에 누워있고 피해자 바지가 내려가 있었어요. 정말 이게 맞는 기억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요‘라고 말해서 저는 ”무슨 말이냐 너 지금?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지금 갑자기 그게 무슨 소리냐“ 라고 말하는 도중 B에게 경찰관이 경찰서로 오라고 해서 일단 가고 끝나면 연락 주라고 하고 갔습니다. 이때 까지만도 솔직히 아무생각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C가 눈치가 좀 이상해서 살짝 “너 뭐알어? 라고 물어보니 B랑 차타고 먼저 올 때 경찰 전화가 와가 와서 B랑 통화하는걸 보고 눈치가 이상했고, 피해자가 출근을 같이 안해서 좀 이상한 눈치가 있었다 말했습니다. 그러던 중 본사 설계실부장은 새벽에 피해자에게 연락을 받고 내려오는 중이고 공사팀 부사장님도 내려오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C에게 어제 나 들어가고 바로 둘이 들어가지 않았냐고 물으니, 거의 들어가자마자 B가 C에게 나가서 친구만나서 술 더 먹고 올테니 못 들어 올수 있다고 하고 나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C와 저는 현장 주변에서 정신없어서 편의점가서 앉아 있다가 현장주변 근처에 앉아있다가 식사를 대충하고 현장사무실로 들어왔습니다. 두 번정도 피해자에게 전화를 했었는데 전화를 안 받고 카카오톡으로 “지금 경찰서에서 병원으로 이동 중이다”“검사중이다”“끝나고 전화하겠다”등의 내용을 주고받았습니다. 또, 설계실부장도 어디까지 왔다라는 등의 전화를 주고받았고요. 시간이 대략 1시40~50분 이였는데 경찰서에서 전화가 와서 A와C 같이 2시30분까지 경찰서로 오라고 했습니다. 전화를 끊자마자 부사장님이 도착하셨고 사무실가서 아는 내용을 말씀드리고 경찰서에서 오라해서 가야한다고 하고 경찰서로 갔습니다. 경찰서 도착 시간이 2시20분경이 였는데 입구에서 설계부장에게 도착했냐고 전화했더니 피해자는 병원에서 오고 있어서 근처 커피숍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하여 저희 진술받으러 왔는데 끝나고 전화한다고하고 A,C는 경찰서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5분정도 기다리니까 담당 형사가 오더니 저는 저쪽으로 들어가시자면서 조사실 같은 방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갔더니 카메라가 있고 밀실같이 생겼었습니다. 책상엔 dna검사봉지 같은 것도 있었고요. 그러더니 카메라 방향으로 앉으라해서 방향보고 앉았고 지금부터 피의자신분조사를 한다고 무슨 변호사선임 뭐 시작떄하는 그런말을 하고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B에게 A가 데리러갔을 때 B가 와서 목격한게 바지가 벗겨져있고 제가 옆에 누워 있었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B가 경찰서 가기전에 했던 대화 내용을 그대로 이야기했습니다. 그럼 펜션에서는 그런 얘기안하고 경찰서 오기전에 했었냐해서 그렇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들어갔을때 피해자는 어느방향으로 누워있었냐? 벽쪽이 아니고 문쪽을 보고있었다. -의식이 있었냐? 그렇다. -A씨는 어디 앉아있었냐? 바로앞 식탁의자에 앉아있었다. -뭐라고 말을했냐? 술더먹으로가자니까 5분만 이라고해서 5분정도 기다린거 같다. -그다음 뭐라했냐? 5분되서 깨웠더니 10분만 이라고했다. -그때는 어디 앉아 있었냐? 10분째 까지인가는 식탁의자인거 같다. -B가 왔던게 맞냐? 맞다. -언제쯤왔냐? 10분지나 깨울때인가 그전인가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아무튼 5분기다린 이후다. -왜 구지 깨우러갔냐? 입사부터 3개째 현장을 같이 하고 둘이 친하고 술도 자주 마시고 항상 제가 먼저 취하고 그런 친한사이라 그랬다. -20분 가량은 짧다면 짤고 길다면길고 무슨일을 했을 시간이다. 충분히 의심이 가고 상식적이지 않다고 게속 몰아 붙였다. - B가 왔을 때 어디 있었냐? 그때는 침대 쪽에 앉아 있었던 거같다. - 발쪽에 앉았냐? 머리쪽에 앉았냐?발쪽같다. - B가 어떻게 들어왔나? 문열고 고개를 내밀고 말했다 - 방에서 침대가 보이냐? 아마 바로 보일거다. - B와 평소 사이가 안좋냐? 아무렇지 않고 사이가 좋다. - 피해자한테 평소 이성을 느꼈냐? 절대 아니다. - 피해자에게 평소 스킨쉽이 있었냐? 머리 쓰다듬는 경우가 있었던거같다. - 그런 스킨쉽말고 다른거 말하는거다.있었냐? 없었다. - 조사중 한명이 더있었는데 펜션내부 방을 인터넷으로 보여주면서 이런구조냐? 그렇다 바로 이방이다. - 제전화기로 통화 내역시간을 사진찍으며 C와 전화한 시간을 체크했다. - 1분차이로 못받고 다시한 내역이 있다. - 왜 전화를 못받았냐?주머니 진동이여서 보시다시피 1분만에 내가 바로했다. - 무슨 통화를 했냐? 잘 기억은 안나지만 안오세요?라고 한거같다. - 나올 때 쯤은 피해자는 어느쪽을 보고 있었냐?확실지 않지만 벽쪽인거 같다. - 아까는 안쪽이라면서 왜 벽쪽이냐? 확실치 않다고 하지안았냐?나도취하고 다취해서 그상황이 정말 잘기억이 안나다. - 그러고 나가서 외부테이블에서 다른직원에게 뭐라했냐? 너무 그냥 흘린말이라 기억이 잘안나지만 안일어난다라고 한거같다.그랬더니 밖에 나가서 몰래 C에게 물어보고 오더니 B,C는 토했다고 말했다고했다. - 두사람이 이렇게 말하면 A가 틀린거 아니냐? 정말 기억이 잘 안난다.그냥 의미 없이 한말였다. - 샤워를했냐? 어제 안하고자서 오늘 아침에 했다 - 성기쪽 뭐묻어있나 검사 동의 하겠냐? 불쾌하다 안하겠다. - 그럼 dna,거짓말 탐지 검사 동의 하겠냐? 네 그건 하겠다. - 동의서를 갖다주고 읽어보라해서 읽는데 준강간 피의자라 되있어서 “왜 죄명이 있냐”라고 물었더니 그냥 써있는거고 검사후 없으면 상관없다해서 동의했다. 약2시간 30분가량 조사했고, 마지막에 지장찍고 진술서 읽오보고, dna검사하고 나왔습니다. 그랬더니 같이 간 C가 밖에서 담배를 피고 있었고, 언제 나왔냐고 하니 30분정도 되었다했다. C는 밖에 테이블에서 진술받고 dna검사를 했다고했다. 이런 내용으로 조사를 받고난 후로는 피해자와 설계부장과 연락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답답해서 C와 숙소에서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피해자방에 들어갔을 때 주인아줌마가 맏은편 방에도 들어갔어고 사람다니는 통로쪽으로 나있는 피해자방의 베란다도 열려있고 불도 켜져서 이해가 가지않는다고 해서 정말이지 성황이 이해가 안가고 머리가 복잡합니다. 그리고 6월28일 경찰서에서 7월3일 거짓말탐지기 검사가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피해자가 아침에 제전화를 다받고 이야기를하고 경찰서가기전까지 카카오톡도 하고 했는데, 진짜 사실이라면 이럴수가 있는지 아니면 서로 기억을 못하고 진짜 사실인건지...뭐든 현장 책임자인 제잘못 이지만 답답하고 불안합니다. 본사에서는 최초 A,B 정직상, 본사직원에게 들은바 피해자는 마음열고 지낼 친구가 제주도에 있어서 제주도에 갔다가 어젠가 그제 서울 올라왔다고만 들었습니다. 본사에서는 같은 여직원인 설계부장이 케어를 해주고 있는거 같고 다른 임직원은 전달만 받고있는거 같습니다. 또 여자입장에서 설계부장이 많이 화가 나서 회사에서 크게 벌을 줘야한다고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 후 DNA검사결과가 나왔다고 2차조사 오라고해서 다녀왔습니다. 일단, 제가 잘못한게 맞더군요...하늘이 무너집니다. DNA검출, 항문쪽에서 정액이 검출됐다고 합니다.인정하냐는 말에 인정한다고 했고, 정말 기억이 안나냐고 묻지만 진짜 기억이 안납니다. 거짓말 탐지기도 거짓으로 나왔다고하고 저를 거짓말로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지금 너무 힘이 듭니다. 변호사선임을 했고, 합의를 해야한다는데 어떻게 할지 걱정입니다. 진짜 제가 기억을하면 피해자와 그렇게 연락을 취하고 피해자도 제전화에 그렇게 답할리가 없는데요.. 잘못은한거지만 거짓은 아니거든요.. 선임변호사님은 합의를 요하고 2차조사후 양향자요 준비외 다른 요청은 없는 상황입니다. 죄송하지만 제발 도와주십시요 또한 회사에서는 행정절차상 어쩔수없이 해고터리와 사건정리 후 개인사업자를 내게해서 같이 계속 일하자는 방향입니다. 제가 상담을 남긴것은 물론 다 제잘못이지만 아무리생각해도 피해자는 저를 신고한적이 없는건 서로 기억을 못하는건데 2차피의자를 신고하고 그피해자의 목격으로 제가 저지른일이 사실화되서 피해자는 그사실을 인지한후 두명다 처벌을 원하는사항입니다. 근데 제가 정신병자가 아닌이상 기억을 하면서 못한다하고 사고다음 아침 8시부터 통화하고 연락하리라고 생각안하는데 이부분이 다 거짓으로 인정되고있어서 어떻게 어필해서 좋은 해결방안을 찾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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